동백화랑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미술 시장에서 활동하면서 미술 이론 및 미술품 가격 등을 연구하고,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대중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작품들을 경매사 및 개인 소장자와 거래하고 계속해서 가치 있는 미술품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동백화랑은 고미술부터 동시대 미술까지 시대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을 다루며, 각각의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 고객분들께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매일 예술품 연구를 진행하며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상(畵商)이 먼저 작품의 아름다움을 느껴야만 고객분들께 설명하며 그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술 시장에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가슴에 새겨놓은 다짐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아름다움이나 풍부한 감정을 담고 있는 예술작품이라 해도 결국 작품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동합니다. 그 관계 사이에 신뢰가 없다면 어떠한 아름다움도 전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믿을 수 있고, 실망시키지 않는 사람으로 기억되겠습니다.